씽크대, 바닥(장판/마루) 순서
씽크대를 먼저 하는게 좋을까요
바닥을 먼저 하는게 좋을까요?
씽크대를 먼저 하면 시공하는 입장에서는 편합니다.
단점을 먼저 말씀드리면,
씽크대 시공 후 먼 훗날, 10~15년 뒤에 씽크대를 교체하거나 새로 할 때
씽크대 바닥 아래에는 마루가 없다는 점 뿐입니다.
그리고 그때에도 씽크대 시공한 사이즈대로 그대로 다시 설치하면 되기 때문에
사실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바닥을 먼저 하는건 어떨까요?
그것도 딱히 상관은 없습니다만
대신.. 중요한게 있죠
바닥 보양..
보양을 정말 잘 해둬야 합니다.
요즘에는 셀프 인테리어 하시는 경우
많이 알아보고 하셔서
바닥 기가막히게 싹 보양하는 분도 종종 보입니다.
씽크대 밑에 장판/마루 깔아야 하나
씽크대 밑에까지 장판 끝까지 넣어놓는 경우,
마루를 끝까지 밀어넣는 경우.
솔직히 제일 이해 안되는 경우입니다.
왜일까요?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장판을 덮어놓으면 습기가 도망갈 구멍이 없습니다.
어느정도는 공기가 통해야 자연스럽게 건조되는데 말이죠.
혹여나 씽크대 바닥에서 누수가 생겼다면 어떻게 될까요???
도망갈 틈이 없잖아요.
이것은 어떤 집에서 특이 많이 발생할까요?
성남, 분당, 송파, 잠실, 용인, 수지 쪽 씽크대 주방인테리어 시공을 하면서
정말 별별집을 많이 봅니다.
현장에서 생기는 일은 정말 다양해요..ㅎ
조금더 자세한 이야기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다루고 있으니
아래 링크를 통해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씽크대 부터? 바닥부터?(장판 / 마루)
- 본 게시물은 거북표씽크 성남모란점에서 시공한 포스팅이며, 타지점과는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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