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씽크대 오래된 집의 경우에는
씽크대를 굳이 다 바꾸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문짝, 도어 교체만 하는 방법인데요
우리가 이때 고민하는 것이 필름을 하는게 나은지,
아니면 씽크대 가게에 문의해서 도어 교체를 해야 하는지 입니다.
씽크대 문짝, 도어 교체 VS 필름 작업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필름작업을 할 경우에는
우선 먼지가 나지 않고
겉에서 필름으로 다 덮어씌우기 때문에 깔끔합니다.
씽크대는 색감이 들어가려면 결국 페트 제품을 써야 하는데
그러면 가격이 좀더 들어가겠죠..
그리고 몰딩,걸레받이를 자를때 먼지가 좀 나기도 하고요.
뭐.. 이런 경우에는 먼지가 많이 나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이런 경우에는 필름을 선택하면 비용, 가격 면에서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다소 노후된, 오래된 씽크대의 경우입니다.
목대 자체가 휘어있고 상태가 좋지 않은데
거기에서 씽크대 문짝 겉면에 필름만 덮어서 색감을 씌워줘도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경첩의 문제로 이어지는데요.
필름을 고민할 정도면 씽크대가 어느정도 세월의 여파를 먹은 곳일 겁니다.
그러면 경첩도 노후되어 있고 상태가 좋지 않을 겁니다.
경첩이 노후되었다는 것은 문짝을 제대로 달 수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걸 필름하는 분들이 다 잡아줄 수 있을까요?
사진을 하나 보여드려보겠습니다.
이 사진을 보시면 무엇을 말하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오래된 씽크대 중에서도 상태가 좋다면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지만
사진처럼 물을 먹었거나
경첩의 상태가 좋지 않다면
씽크대 전문점에 문의하시는게 맞습니다.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는 씽크대 도어 교체의 장점과 고려해야 할 점
그리고 필름과의 차이점을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씽크대 / 가구 도어 교체 Vs. 필름] 차이는?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1. 씽크대 문만 고장나서 못쓰겠는데 내부는 멀쩡하다. 2. 씽크대가 너무 오래되서 디자인을 바꾸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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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에서 약 35여년간 씽크대, 주방가구 업을 하고 있습니다.
씽크대, 붙박이장, 현관 신발장, 맞춤 수납장 작업등을 하며
현장에서 겪는 이야기들, 손님들께서 궁금하실 만한 이야기들을 하나씩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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